창원 봉곡동 조용한 카페 .케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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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봉곡동 조용히 커피 마시기 좋은 카페 케렌시아.

오랜만에 창원 봉곡동을 다녀왔네요.

언니하고 디저트 먹으러 케렌시아에 왔어요.ㅋㅋ

먹고 싶은 게 많이 있었는데 양이 많아 그럴 수가 없었어요.ㅠㅠ

나무꾼 케이크도 먹고 싶고 롤케이 크도 먹고 싶고 제리 치즈케이크가 이겼습니다.

귀엽게 동글동글 눈길을 끌었어요.

들어갈때는 밝아 보였는 데 있다 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사진을 찍으니 은은하게 먼가 빛이 필요한 느낌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자리를 창가 쪽으로 이동했네요.ㅋㅋㅋ

주문한 케이크가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열심히 수다수다했어요.

자주 얘기하는데도 할 얘기는 왜이리 많은지~좋아요.ㅎㅎ

이런이런.... 귀여워요!!!!

동글동글 치즈케이크 좋아하는데...

음~맛을 머라 해야 하지 많이 먹지 못하는 그런 3~4번 먹으면 딱!! 그만큼입니다.

더 먹으면 크흠.. 느끼하다 해야 할까요.ㅠㅎㅎ

아포가토 말고 커피하고 먹었어야 해요.

카페가 조용하니 디저트 종류도 많이 있으니 얘기하러 오기는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영업시간↓

매일 11:00 - 24:00

라스트 오더 23:30

매주 화요일 휴무 / 공휴일 정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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