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날 떡볶이 만들기

요즘같이 날씨가 흐린날 어묵 듬뿍 떡볶이 만들기 

재료

자자~이런 날 생각나고 땡기는 어묵 듬뿍 들어간 떡볶이를 만들어봤어요.

재료부터가 이~만큼 준비한게 언제 다할지...

 

재료손질

열심히 씻고 - 까고 - 썰고 휙휙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양이 어마어마할 것을 예상해서 두 곳으로 나눴네요.

 

재료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준비해서 넣으시면됩니당~

 

준비

이렇게 열심히 준비를 해놓고 잠시 쉬는 타임을 가졌습니다.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들이 더 있어요.

 

후훗~떡볶이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만들기

고추장 - 고춧가루 - 요리당 - 설탕을 넣었어요.

순서는 어떻게 해도 다 들어가면 됩니다.

 

음.. 고춧가루 하고 고추장이 매운데 달달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이미 다 넣었는데..?! )

 

준비

양배추 - 오뎅 - 양파 - 떡 역시나 넣으시고 싶은 양만큼 순서 상관없이 넣으시면 됩니다.

저 빼고 어묵파이다 보니 어묵이 이~만큼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휙휙 해주세요~~

 

준비

어느 정도 있다가 준비해놓은 파 -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적당 한양만큼 넣으신 후 양념이 베이도록 해주세요.

 

콩나물은 넣으셔도 안 넣으셔도 상관없어요.

그런 후 열심히 팔팔~끓여주세요.

 

완성

완성

한접시

크흐~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역시나 양이 어마어마하죠?? 한 냄비 더 있습니다. ( ㅋㅋㅋ;; )

 

다 같이 둘러앉아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조카도 매울 텐데 잘 먹는 걸 보니 좋네요.

 

언니와 같이 열심히 썰고 넣고 찍고 떡볶이 만들기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