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바다가 보이는 뇨니커피

진해 바다가 보이는 카페 뇨니커피

뇨니카페

카페 앞바다

진해 속천에서 둘러보며 가는데 카페 여러 곳이 보이는데 그중에 제일 안쪽에 위치한 뇨니커피에 왔다.

바로 바다 앞에 위치해있고 통유리여서 오션뷰는 그야말로 짱이였다.

 

바로 보이는 바닷물은 내 생각보다 깨끗해서 또 한 번 놀랬다.

 

카페계단

카페계단

카페에는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양해를 구하는 글이 적혀있었다.

그 옆에는 입술 모양이 찍힌 포토존이 꾸며져 있었다.

 

계단을 오르는데 층마다 화분 등으로 이쁘게 꾸며놓으셨다.

1층 주차장 - 2층 식당 - 3층이 뇨니커피!!

 

카페입구

카페를 들어서는데 너무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통유리로 탁 트여서 바다가 환하게 보이는데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오전 시간대여서인지 손님들이 없었습니다.

 

카운터

입구에서 들어서면 바로 앞으로 넓은 테리블이 보이고 카운터가 보입니다.

 

입구옆

입구에서 바로 옆에 위치한 전신 거울입니다.

사진 찍어보니까 예쁘게 잘 나옵니다!!

 

메뉴

걸어와서 더운 만큼 후다닥 주문을 했습니다.

다른 디저트들이 눈에 들어왔지만 배가 불러 먹을 수 없었어요.

 

2층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오시면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식당이 있는 줄 알았다면 저희도 여기서 식사를 해볼걸 그랬어요.

 

식사하고 바로 위에 카페가 있으니 굳이 나가지도 찾지도 않아서 좋을 것 같아요.

 

우리자리

루프탑

주문 후 어디 앉을까 이리저리 보다가 루프탑 보고 또 한 번 반했네요.

루프탑이 햇빛으로 더워서 앉지는 못하고 안쪽에 바다가 보이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창가 쪽으로 보이는 자리가 제일 예쁜 거 같아요. 추천드려요.

 

굿즈

돌아보시다 보면 테이블에 굿즈가 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실제로 보면 더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그 옆으로 티슈와 물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창가에서

창가에서

주문한 아인슈페너와 딸기 라테가 나왔습니다.

주문을 잘한 건지 맛있었어요!! 특히 딸기 라테 추천드려요~

 

아인슈페너는 커피는 쓰지만 위에 크림이 너무 달달하니 좋았어요.

 

세면대

이쁜 곳은 화장실도 잘 꾸며 논다고 여기는 화장실도 독특했습니다.

처음에 언니와 저는 헉!! 하고 조금 놀랬습니다.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다음에는 2층 식당도 가봐야겠어요.

 

↓영업시간↓

화-일 11:00 - 22:00

월 - 정기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