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용원 힐링하며 브런치를 즐길수있는 카페 포레스트 502
예전에 한번 오고 생각나서 다시 찾게 된 진해 용원에 위치한 카페 포레스트 502에 왔습니다.
여전히 이쁜 카페네요^^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주변부터 둘러봤어요.
이곳은 카페 안쪽도 이쁘지만 뒤편도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볼 맛이 난답니다.
옆쪽으로도 쭉~길이 이쁘게 나있는 게 보이시나요.ㅎ
숲 속에 있는 느낌이네요.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이렇게 2층 계단이 바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문은 1층에서 하셔야 합니다.
계단 밑으로도 놓치지 않고 이쁘게 꾸며놓으셨어요.
와~들어오자마자 볼 수 있는 카페 내부는 너무 예쁩니다.
테이블들도 각양각색으로 이쁘게 배치되어있었고요.
전면 통유리로 밖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게 초록 초록하니 탁 트여서 좋습니다.
저희는 이른 시간에 카페에 도착을 해서 브런치를 주문을 했습니다.
빵은 조금 뒤에 나와서 맛보지는 못했지만 맛있어 보입니다.
저희의 주문을 받으시고 열심히 준비해 주시는 사장님 모습이 담겼네요.
저희 자리에서 보는 테이블 하고 잘 어우러져서 한컷 했습니다.
하~2층 이게 멉니까 너무너무 예뻐요....!!!
2층도 각각의 테이블들로 자리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자리잡기 전 2층부터 와볼걸 그랬습니다.
저희는 배고픔을 달래고 2층으로 왔네요.ㅠㅠ
저희가 주문한 브런치와 커피입니다.
이 카페 브런치는 처음인데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커피로 모카 슈페너를 주문했는데 추천합니다.^^
카페를 쭉~둘러보시면 곳곳이 이쁘게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전에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짠~주차장 넓게 있습니다.
편안하게 오셔서 즐기고 가시면 됩니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또다시 만족하고 갑니다.
처음 왔을 때보다 편히 쉬다 가는 것 같네요.
이렇게 또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3:59
연중무휴
브런치 라스트 오더 오후 3시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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