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한옥스런 카페1946.
함안 가야읍에 위치한 카페1946에 수제요거트 보고 반해서 가봤습니다.
사진으로도 맛있어 보였지만 후기도 좋아서 들렸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니 장터가 저희를 먼저 반겨주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둘러보니 신기한것도 있고 독특한것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입구에서 장터를 보고 카페로 들어가는데 한옥 카페답게 정겨웠습니다.
예스러우면서도 장식으로 이쁘게 꾸며놓으셨어요.
카페 마당에 장독대들이 꽃들과 이쁘게 자리를 잡고 있네요.
밖으로 좀 더 둘러보니 마루에 테이블을 예스럽게 배치해 놓으셨어요.
이곳에 앉아 사진 이쁘게 한 장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아요.
여기가 포토존이네요.!!
카페 내부에도 장식들이 여러곳에 놓여 있었어요.
밖에서 볼때도 이뻤지만 안으로 들어오니 더 예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수제요거트인줄알고 왔는데 사진은 리얼 딸기로 있어서 찾아보니 요거트는 따로 있었습니다.
혹시나 그 사이에 메뉴가 바뀐 줄 알았네요.ㅎ
저희는 커피하고 케이크를 주문하고 후다닥 자리를 찾으러 갔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여러 곳으로 테이블들이 있었어요.
저희는 그중에 창가 쪽으로 자리를 후다닥 잡았습니다.
역시 창가 쪽이 햇빛도 잘 들고 좋았어요.
음료가 나오기 전에 뒤쪽으로도 자리가 있다기에 가봤습니다.
날씨가 덥지 않은 시간이었다면 밖에 자리를 잡았을 수도 있었겠어요.
뒷마당에 꽃들도 여러곳에 심어놓으셨는데 작은 식물원도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야와 테라스들 또한 각양각색으로 꾸며놓으셨어요.
하~수제 요거트 너무 좋아요. 강추드립니다.
크레이프도 맛있고 수박주스도 맛있고 함안으로 온 보람이 있네요.
이번에 메뉴 선택은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주차장은 2곳으로 있는것 같았어요.
저희는 다리 앞 공터에 주차를 하고 카페까지 걸어서 갔는데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요.
어떻게 카페에 오냐에 따라서 다른것 같아요.
한 곳은 바로 카페 앞쪽으로 가는 주차장이었어요.
기대하고 왔던만큼 본전 뽑고 가는것 같아요. 저는..ㅎ
울 언니들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ㅠ
이렇게 함안에서 맛있는 걸 먹고 외출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하네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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